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곡과 언덕을 넘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1828년]]에 작곡 되어 '[[시베리아]] 소총수 행진곡'으로 사용 되었고, [[제1차 세계 대전]]과 [[적백내전]]에 많은 가사가 붙어 전해져 내려 오는 것을 기원으로 하게 되었다. 러시아에서도 미친듯이 많은 가사가 붙었고, 이것이 외국으로 퍼져나가[* 몇몇 버전은 [[스페인 내전]]이 계기가 아닐까 추측해본다. 실제로 스페인어 버전은 이 때 만들어졌고 당시 국제 여단에서도 즐겨불렀다니까.] 수많은 외국어로 번안 되어 소련 군가에서는 거의 [[인터내셔널가]] 급의 위용을 자랑하는 곡이다. [[한국어]]는 물론이요, [[중국어]], [[일본어]], [[독일어]], [[프랑스어]], [[튀르키예어]], [[슬로베니아어]], [[우크라이나어]], [[체코어]], [[그리스어]], [[핀란드어]] 등등 다양한 버전이 있다. 수많은 가사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[[러시아어]] 버전 중에서 상대적으로 나중인 [[1922년]]에 작곡된 '''극동 파르티잔 행진곡'''[* 이 버젼이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국내어서는 이 노래의 가사를 듣고 이 곡의 제목을 그냥 '파르티잔의 노래' 라고 부르는 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원제인 '계곡과 언덕을 넘어' 라고 쓰고 그 밑에 부제로 '파르티잔의 노래' 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.]이라는 버전이고, 보통 '계곡과 언덕을 넘어'라고 한다면 곡조도 이것이고 가사도 이것이다. 적백내전의 용사들인 제2 아무르 파르티잔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며, 러시아 전역에 빠르게 퍼져 대박을 쳤다. 소련 시절에는 학교에서도 이 노래를 가르쳤다고 하니 그 위용을 실감할 수 있다. 극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[[블라디보스토크]]와 같은 극동에서는 인기가 높다.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우체국에서는 매 시각마다 이걸 사용한다고.. 소련이 해체한 지금은 다른 가사도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. 아무르 파르티잔에 관한 노래는 주로 [[알렉산드로프 앙상블]]과 같은 군 합창단에서 부르는 편이고 다른 가사는 [[정교회]]의 성가대에서도 불리는 듯. [youtube(NsvP9LOae0c)] 이것이 원곡. '''시베리아 소총수 행진곡''' 몇 개 비슷한 선율이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